지은이모와 미사이모까지 드디어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 코로나와 공연연기등으로 미리 사두었던 티켓을 환불하는 우여곡절 끝에 더 싸게 다시 예약해서 기분 좋았고,그냥 함께 와서 감사하고 그래서 더욱 아쉬웠는지 모르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