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정연이 회사 찬스로 다시 방문한 오크벨리. 그런데 예약이 안되어 있다는 당황스러운 소식. 우리보다 더 놀랐을 정연이의 강력한 조치로 더 큰방에서 묵을 수 있었다. 이제는 익숙하기까지한 이곳에서 또 잊지못할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