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이자 군관계자인 둥이네 가족이 코로나로 지역이동을 할 수 없는 사정을 핑계로 그들이 머물고 있는 가평에 방문했다.
대체 왜 이렇게 좋은 곳을 이제 불렀는지 모르겠지만
직접 만들어준 햄버거와 수영장 불꽃놀이까지 용산에 가던 때와 마찬가지로 극진히 대접받았다.
마이크는 중간에 낮잠을 잤는데 (종종 모여 노는 중에도 그렇게 한다) 그런 낮잠은 아마도 서비스할 에너지를 모으는 것 같았다.
이날도 잠시 사라졌다가 햄버거와 소시지를 구워 멋진 저녁을 선사하고 이어서 불꽃 쇼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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