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의 두번째 생일날 호호형제와 함께했다.
오빠 노릇에 지나치게 심취한 예호는 생일케이크의 초 앞에서는 오빠의 품위를 지키지 못하고 촛불을 끄려하고 이를 미리 눈치 챈 루호가 예호 입을 틀어막아버리는 것이 킬링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