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목적이라고 할 수도 없고 친목목적이라고 할 수도 없지만 둘 다 목적이었던 가족모임. 서로 어떻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냐고 신기해했고 참 쉽지 않지만 꿈꾸고 있는 미래를 이야기 하느라 밤이 깊어갔던 모임. 
수년 뒤에 즐거운 추억의 날로 기억되면 좋겠다. 
(루호와 유하는 무슨 연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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