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가족수련회에 참여했다.
예호가 태어난 뒤 처음이니 네식구가 참여한 첫번째 가족수련회가 되었다.
루호는 여전히 즐거워했지만 전보다 겁이 많아져 물놀이를 하면서도 수영을 배운다거나 깊은 물에서 노는 것을 꺼려했다.
반면, 예호는 구명조끼나 튜브를 모두 거부하고 무조건 물로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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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가족수련회에 참여했다.
예호가 태어난 뒤 처음이니 네식구가 참여한 첫번째 가족수련회가 되었다.
루호는 여전히 즐거워했지만 전보다 겁이 많아져 물놀이를 하면서도 수영을 배운다거나 깊은 물에서 노는 것을 꺼려했다.
반면, 예호는 구명조끼나 튜브를 모두 거부하고 무조건 물로 뛰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