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호의 다락방

4 [2014] 2014. 11. 8. 01:42



루호의 다락방이 드디어 개장했다.
개다가 좋은 손님도 초대했다.
시은이 누나와 윤현이 형.
특히 시은이는 아이들이 벽에 낙서를 하자 오열 할 정도로 애착을 보였다.
아빠는 루호 다락방 만큼은 마음대로 하도록 하고 싶어 벽에 낙서를 해도 아무말 없이 놔두었는데 엄마는 기겁을 했다.
사진 몇 장만 봐도 아이들이 얼마나 즐거워 하는지 알 수 있다.

이 공간이 루호에게 그리고 루호의 친구, 이모 삼촌들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다락방이 되기를.


그들은 예루살렘에 들어와서 그들이 묵고 있던 다락방으로 올라갔습니다. 다락방에 모인 사람들은 베드로와 요한, 야고보와 안드레, 빌립과 도마, 바돌로매와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열심당원 시몬, 그리고 야고보의 아들 유다였습니다. 

이 사람들은 여자들과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님의 동생들과 함께 꾸준히 한 마음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사도행전 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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