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아버지가 끌어주는 박스차를 타고 즐거워하는 루호.
정말로 아이 다운 모습이다.
할머니들을 사랑하는 것에 비해
할아버지와 서먹한 편인 루호는
이날도 할아버지를 섭섭하게 했다가.
할아버지의 박스차 놀이에 화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