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손! 하거나
날마다 우리에게~ 하고 노래를 시작하기만 해도
루호는 두 손을 모은다.
숟가락 꼽힌 이유식과 물이 담긴 빨대컵을 앞에 두고
입맛을 다시며 기도를 하는 착한 루호.
날마다 우리에게 양식을 주시는 은혜로우신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