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에 있는 모네의 정원이란 곳에 다녀왔다.
프랑스 아님 주의. 모기 많음 주의.
나중에 지혜와 그림 얘기를 하다가
'모네의 정원 어떄? 난 거기 가보는 게 소원인데.'
하자 루호가
'갔다 왔잖아.'
하길래 아무리 생각해도 그 근처도 가 본 일이 없어서 고개를 갸우뚱 하고 있는데 알고 보니 이날 가 본 부평 모네의 정원이야기였다는 웃기고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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