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텔레비전에 자기가 나오면 좋겠다는 루호는 

여전히 춤이나 무용에 관심이 많다. 

마침 연말을 맞아 공연 연습을 하면서 무대에 선다는 상상에 설레는 모양이다. 

아빠는 혹여나 춤이나 무용 혹은 발레를 배우게 해야 하는데 하는 조바심에 전전긍긍이다. 

하지만 좋아하는 것에 비해 소질이 있는지는 반신반의.

드디어 발표 날. 

춤도 야무지게 하는 편이지만 표정이 그럴싸하다. 

잘하고 싶은 마음, 진짜 우러나온 즐거움이 보여 그게 감동적이고 대견하다. 

춤과는 남극과 북극처럼 먼 엄마아빠에게서 태어나 이런 모습을 보이니 더욱 신기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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