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검사 결과를 들으러 가는 날.

전에 했던 뇌mri, 이번에 한 뇌유발검사, 뇌파 검사, ct 쵤영.

모두 이상이 없다는 말을 드디어 들었다.


아직 심장의 혹도 살펴봐야 하고 혹시 모를 것들에 대해 두달마다 진료를 받아야 하지만,

파티를 하기에 충분히 기쁜 소식.


가벼운 마음으로 진료 중간에 점심식사도 하고,

루호를 유치원에서 데려온 뒤 조금 무리를 해서 예호가 태어나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갔던 커피숍에도 갔다.


루호 형이 너무 큰 사랑을 받아, 혹시나 사랑 받지 못할까봐, 관심 받지 못할까봐

예호는 태어나자마자 큰 사랑을 요구하는 것 같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큰 관심을 받고 싶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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